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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식품진흥원, 포스트 코로나 지원 대책 본격 가동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0-06-10
이메일
 
첨부
jpg 파일0609_식품진흥원_포스트코로나지원대책본격가동01-사이즈조정.jpg
jpg 파일0609_식품진흥원_포스트코로나지원대책본격가동02-사이즈조정.jpg
hwp 파일200609 [보도자료] 식품진흥원, 포스트 코로나 지원 대책 본격 가동.hwp 
식품진흥원, 포스트 코로나 지원 대책 본격 가동식품진흥원, 포스트 코로나 지원 대책 본격 가동

식품진흥원,  포스트 코로나 지원 대책 본격 가동


- ​ 임대료 등 기업부담은 줄이고, 비대면 마케팅·취업인턴 등 일자리 지원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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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임대료 감면)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율 확대(기존 35%50%) 및 기간연장(기존 6개월9개월)

 

◇ (기업부담율 경감) 올해부터 전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 기술지원 및 장비활용지원사업에 대한 기업부담율 완화

     ○ 기술지원사업 30%20%, 장비활용지원사업 100%50% 완화

 

◇ (비대면 마케팅 강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내외 온라인마케팅 추진

      ○ (국내) 국내 e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기획전추진

     ○ (해외) 알리바바, 아마존 등 해외 대형 온라인 마켓 입점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 공동마케팅 추진

 

◇ (취업인턴 확대) 코로나19로 인해 신규채용에 부담을 갖고 있는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인턴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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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식품진흥원) 코로나19 위축된 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뿐 만 아니라 전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부담을 완화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지원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식품벤처창업기업의 고통분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식품벤처센터 임대료를 35% 감면했으나, 6월부터는 50%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감면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 현재 식품벤처센터에는 36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165백만원의 임대료 감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벤처기업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기업지원시설을 통한 기술 및 장비활용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전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식품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부담율을 완화했다.

❍ 기술지원사업은 30%에서 20%, 장비활용 지원사업은 100%에서 50%로 기업부담을 감면하여 식품기업들이 기술 및 장비활용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 코로나19로 국내외 식품박람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입주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e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기획전을 추진하고, 인플루언서 등 SNS를 적극 활용하여 입주기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판로를 모색 중인 입주기업을 위해 알리바바, 아마존 등 해외 대형 온라인마켓의 입점을 지원하여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채용에 부담을 갖고 있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인턴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취업인턴사업은 1인당 1백만원을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31개 기업에 93명을 선정하여 지원 중이며, 연말까지 140명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닥쳐올 각종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식품산업 진흥이라는 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식품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