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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식품진흥원, KOLAS 포장분야 인정범위 확대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0-10-05
이메일
 
첨부
hwp 파일[보도자료_20200929] KOLAS 포장분야 인정범위 확대.hwp 
직원들 실험하는 사진

식품진흥원, KOLAS 포장분야 인정범위 확대

- 세계 103개국에서 동등한 효력 인정 -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포장(종이·플라스틱)분야에 대하여 인정범위를 확대하였다.

○ 또한 개정된 국제기준 ISO 17025(2017)** 운영체제로 전환평가를 완료하고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서 효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제기준(ISO 17025)에 따라 시험기관의 시험능력과 장비·시설을 종합 평가하여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하는 기구로 공인시험기관이 발급하는 성적서는 국제적으로 상호 인정되고 통용된다

*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dization) 17025: 시험기관 운영에 관한 국제표준

○  이에 따라, 식품진흥원에서 인정을 획득한 식품(이화학·미생물) 및 포장(종이·플라스틱)분야 31개 항목에 대해 발급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ILAC*) 상호인정협정이 체결된 103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ILAC): 무역기술장벽 제거를 위해 설립된 10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인정기구 협력체

 

□ ​현재 국내 모든 공인시험기관은 국제기준 ISO 17025가 개정(2017)됨에 따라 202011월까지 새로운 국제기준에 맞춰 운영체계를 전환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  ​올 연말까지 전환을 완료하지 못한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는 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효력을 상실하게 돼, 이 성적서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이 수출, 해외인증 취득 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KOLAS 전환평가 완료, 인정범위 확대로 공인시험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신뢰성 있는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식품진흥원은 전국의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시험분석 및 장비활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인한 기업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중소기업대상 수수료 감면(50%)도 지원하고 있으므로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식품진흥원 홈페이지 (www.foodpoli.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