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글로벌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 'FOODTURE' 동참
---------------------------------------------------<주요내용>-------------------------------------------------------------
◈ 식품진흥원, 세계 유수 클러스터와 함께 글로벌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인 ‘FOODTURE’ 추진
◈ ‘FOODTURE’ 추진을 발판으로 환경문제 개선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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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식품진흥원’)이 지난 11월 25일 글로벌 저탄소 녹색성장 프로젝트인 ‘FOODTURE’ 추진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 ‘FOODTURE’는 덴마크 FOOD&BIO Cluster 주도로 기획된 친환경 프로젝트로 식품의 생산, 운송, 공급 및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자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 식품진흥원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 유수 클러스터와 함께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운영하는 ‘Cluster Go International’ 사업에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 이 프로젝트가 선정된다면 식품진흥원은 덴마크 FOOD&BIO Cluster, 네덜란드 푸드밸리 등과 함께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사업의 일부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 유럽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발표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10년간 최소 1조 유로(한화 약 1,400조)를 투입할 예정(‘19.12)
□ 식품진흥원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참여는 이뿐만이 아니다.
○ 입주기업인 에버캠텍과 ‘친환경 포장필름’을 개발했고 프롬바이오 및 BTC 등 기업과 ‘친환경 스마트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오래 전부터 친환경 기술개발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또, HMR(Home Meal Replace)기술센터에서는 배양육* 개발을 앞두고 있어 가축을 사육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식품관련 온실가스 전체의 31% 차지, Our World in Data**(November, 06, 2019, Hannah Ritchie))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동물세포를 배양하여 축산농가 없이 고기를 만들어낸 것
** 기후변화, 기아, 질병 등 세계적 문제에 중점을 둔 과학 온라인 출판물
□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환경문제는 전 세계 공통관심사로써 복구하기 위해 누구든지 참여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FOODTURE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온실가스와 탄소 저감화를 실천하는 등 식품진흥원이 본보기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