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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해명자료]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내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 계획 백지화 등 (1.28 한국경제신문 등 보도 관련 설명)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6-01-29
이메일
 
첨부
 hwp 파일160128(배포시) 할랄전용단지 보도 관련 설명자료 (최종).hwp 

언론 보도내용
□ 정부는 할랄식품 수출을 늘리기 위해 앞서 단지 조성계획을 세웠으나 최근 일부 기독교계 등의 반발과 작은 시장 규모 등의 이유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한국경제신문)
□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 검토가 백지화되었다.(한국경제TV, 아시아경제, MBN, 연합뉴스, 전주일보, 푸드투데이, Money Week, the300, 중앙뉴스, KJtimes)

 

농림축산식품부 해명
□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전용단지 조성계획이 일부 단체 반발 등의 이유로 전면 백지화되었다는 등의 보도와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농식품부는 ‘15.6월 발표한 할랄식품 수출 대책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 전용구역 지정(할랄단지)‘ 필요성 등을 검토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향후 할랄 전용구역 지정시 기업들의 입주 수요를 조사한 결과(‘15년 하반기)를 토대로 ’아직은 입주 수요가 미미하여 할랄식품 수출기업들을 위해 현 시점에서 당장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별도 구역지정의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 앞으로 중동 등 할랄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이 확대되고, 수출 기업들의 수요가 있을 경우, 공감대(지역 여론 등 포함) 형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1.7, 1.20 및 1.25 해명, 1.21 브리핑 참조)
  - 또한 농식품부는 그동안 우려를 제기해온 기독교 단체 등과 면담, 언론 브리핑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정부의 입장,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는 잘못된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지속적으로 설명해왔음
 ❍ 농식품부 차관과 식품산업정책실장은 1월27일 이춘석의원, 1월28일 전정희의원과의 면담시에도 ‘현 시점에서는 기업들의 입주수요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할랄식품 전용구역을 지정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으며
   - 앞으로도 중동 등 할랄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이 확대되고, 수출 기업들의 수요가 있을 경우, 공감대(지역 여론 등 포함) 형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하였음
   - 아울러, 농식품부에서는 할랄식품 수출정책이 우리 농식품의 할랄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며, 국내 할랄식품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에서도 무슬림 고용 의무가 없다는 점,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는 잘못된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