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맵

닫기

정보센터

  1. HOME
  2. 정보센터
  3. Press 센터
  4.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KBS뉴스9] `세계 식품수도 꿈꾼다`..지원센터 문 열어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6-12-08
이메일
 
첨부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IT산업의 1.8배,
자동차산업의 3배가 넘을 정도로
엄청난데요,

 

세계 식품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지원센터가 들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조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개소식...테잎 커팅"

축구장 3백 20배 크기의
익산 국가 식품클러스터.

이곳에
입주기업과 연구기관들을 위한
지원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원을 비롯한 전문 인력에,
식품 기능, 안전성 검증 등을 위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김태영/입주기업 대표이사[인터뷰]
"글로벌 마케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지원들이 조금 더 보완이 되면 충분한 체계 능력을 갖춘 그런 기업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과제를 찾는 일부터
제품 개발과 판로 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움이 기대됩니다.

최희종/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장[인터뷰]
"첨단 장비를 갖추고 기업과 함께 공동 연구를 하고 시험 분석, 서비스를 하면서 시제품까지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식품시장은
한해 6천2백조 원 규모.

하지만 우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직 2.6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경규/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녹취]
"산학연관이 협업하여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우리 식품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지원센터가 들어서면서
세계 5대 식품 수도의 꿈을 일궈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http://jeonju.kbs.co.kr/new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