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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2.23) 식품진흥원, 고창군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업무협약(MOU) 체결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3-06-22
이메일
 
첨부
hwp 파일(230223) 식품진흥원, 고창군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업무협약(MOU) 체결.hwp 

식품진흥원, 고창군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업무협약(MOU) 체결

- 기능성원료 블랙라즈베리의 산업화를 위한 상호 교류 -

 

 

지난 22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 고창군(군수 심덕섭)()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이희권, 이하 연구소’) 함께 블랙라즈베리의 산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식품진흥원은 작년 2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원료(혈압조절)인정받은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발히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이번 업무협약 배경을 밝혔다.

세 기관의 주요 협약내용은 기능성 원료인 블랙라즈베리를 산업화 하고 더 나아가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산업계 권리 이전,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 기능성표시식품 제품개발 지원 등 블랙라즈베리의 활발한 사용을 위해 서로 협력 할 예정이다.

각 기관별 역할로는 식품진흥원은 기능성 원료은행 운영을 통해 원료를 분양·공급 하고, 기업의 제품화 지원을 약속 하였으며, 고창군에서는 군내 블랙라즈베리 농가 지원을 통해 매년 일정 원료 생산량을 보증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기능성원료 생산, 기능성표시식품 제품개발 등 원료의 생산 및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진흥원과 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이뤄낸 성과(기능성원료 등록)가 계속해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데 그 의미가 크기에, 지자체에서도 앞장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식품진흥원은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을 기능성표시식품 원료로도 인정받음으로써 블랙라즈베리 농가가 더욱 활기를 띄길 기대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지역의 농산물이 기능성원료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이 좋은 선례로 자리 잡아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들이 더욱 활발히 재배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