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와 함께,
전북 식품기업 일자리 책임집니다!
식품진흥원의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은 식품산업 인력수급 애로해소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서는 △일자리 발굴 △구인‧구직상담 △동행면접 등 기업의 고용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해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상시적인 대응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을 위한 전담 컨설턴트를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44개사, 221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6월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식품산업 관련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를 유치했다. 해당센터는 식품산업 전담 일자리센터로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식품기업의 구인구직 매칭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식품진흥원은 연구‧사무직군,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는 전북 식품기업의 생산직군에 대해 중점 매칭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식품기업 일자리매칭 지원사업’ 관련된 내용은 식품진흥원과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문의전화(063-720-0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식품진흥원(www.foodpolis.kr),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www.jbfoodjob.kr)
식품진흥원 송재원 사업본부장은 “입주기업을 포함한 전북 식품기업의 원활한 고용을 위해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식품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