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식품분야 혁신청년창업자 육성 박차
-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초기창업) 참여기업 모집-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식품분야 혁신창업자의 발굴ㆍ육성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초기창업)’ 참여기업을 1월26일부터 2월16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집 중인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초기창업)’의 모집 규모는 35개사이며, 지원자격으로는 ▲식품제조가공분야 ▲청년(만19세~39세 이하) ▲초기창업자(창업7년 이내)의 3가지 자격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는 ▲식품창업전문교육 ▲시제품제작(20백만원) ▲식품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품평회 ▲투자금 유치연계 등 식품창업교육부터 투자금 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사업을 수료한 기업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식품벤처센터 입주 및 기업지원 시설 장비활용 등의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식품진흥원 공식홈페이지 및 통합정보시스템(www.fiis.foodpolis.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비창업자 과정은 올해 3월경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우리 식품진흥원은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기업인 양성을 위해 ’24년 준공되는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중심으로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시설‧장비‧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