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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30) 식품진흥원, 기능성표시식품 개발 기술지원사업으로 기술을 넘어 판로까지!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4-12-30
첨부
 이미지 파일 (사진)기능성원료은행.jpg (418.5K)

식품진흥원, 기능성표시식품 개발 기술지원사업으로 기술을 넘어 판로까지!
- 기능성 원료 공급을 통한 시제품 개발 및 인허가 지원 완료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2024년 ‘기능성표시식품 개발 기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능성표시식품이란 섭취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건강상의 이익을 표시한 일반식품으로,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추거나 특정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 기능성 표기가 가능하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공모에 참여한 30개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했으며, 총 14건의 기능성표시식품 개발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기능성표시식품은 김치류·캔디류·액상차·기타가공품·복합조미식품·효소식품 등으로 다양하다.


식품진흥원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 공급 △기능성분 분석 △시제품 제작 지원을 비롯해, 표시광고 심의를 위한 사전검토 지원과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기능성표시식품 개발 기술 강화와 더불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마늘을 활용해 김치를 개발한 ㈜솔매는 “기능성 원료 공급부터 고품질 제품 개발, 일본 시범 수출까지 식품진흥원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국내와 일본 시장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사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국산 원료를 활용한 기능성표시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기능성표시제도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2025년 기능성표시식품 개발 기술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10개사에서 30개사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5년 1월부터 식품진흥원 홈페이지(www.foodpolis.kr)의 사업공고에서 접수 기간·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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