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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01]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본선, 야외심사 현장스케치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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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뉴스 1번째​.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본선, 야외심사 현장스케치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쫄깃한 본선 경합 현장 속으로

 

 

"서류통과 29개팀 본선서 열띤 경합, 재기발랄한 식품 아이디어 선보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역할 기대"

 

아시아 최초의 식품 서바이벌 방송, KBS 1TV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의 본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촬영장은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본선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분주했다.  

 

 

먼저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29개 팀에 각 팀 당 20분의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지켜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드는 본선 경합이 시작됐다. 

 

홍어로 만든 어묵을 선보인 팀은 심사장에 홍어를 가져와 직접 회를 뜨는 장면을 연출했다. 식용 귀뚜라미가 주재료인 ‘단백질바’로 지원한 팀은 실제 사육하는 귀뚜라미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열정이 넘쳐났다.

 

 

참가자들의 열정에 뒤질세라 MD, 식품전문가, 상품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 투자 전문가 등으로 탄탄하게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들은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시키는 한편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심사를 맡은 이영은 교수는 "소비의 키워드인 건강, 편리성, 기호성 등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출품되었다”며 “시대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한 다양한 시도들을 엿볼 수 있어서 식품산업이 차세대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또 이영은 교수에 이어 이향은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역시 "재기발랄하고 다양한 사업화 아이템이 많아서 놀랐고 긍정적으로 보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총 7팀이 결선 진출 기회를 획득했다. 이번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본선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차별화했다. 참가팀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각양각색의 시제품을 발표에 활용하여, 눈과 귀는 물론 미각까지 동원된 심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