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애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해소가 가능한 비즈니스 상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4월부터는 법무·세무·환경·인허가·판로개척 등 5개 분야의 전문가가 지원센터에 상주하게 되며, 현장상담을 통해 입주기업 애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상담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나 투자관심기업이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