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식품유통기업이 투자한 외투법인 파머스랜드 코리아*,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계약 체결… 수출용 냉동소스 제조예정
* 투자면적 : 3,079㎡(930평), 금액 : 약 100억원, 고용인원 : 25여명
◈ FDI 40만弗 투자… ‘초저온 급속냉동 핵심기술 보유’ 기대심리 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지난 5일 외투법인인 “파머스랜드코리아”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분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머스랜드코리아는 독일 신선냉동식품 유통 전문 회사인 파머스랜드와 gurumB가 FDI(외투금액) 40만 불을 투자하여 설립한 외국인 투자 법인 파머스랜드가 보유한 초저온 급속냉동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에서 냉동소스를 제조한 뒤 유럽에 역수출하기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