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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12.12) 식품진흥원, 영양학 전문가 금나나 교수 초청 강연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3-12-12
이메일
 
첨부
hwp 파일(보도자료_231212) 식품진흥원, 영양학 전문가 금나나 교수 초청 강연.hwp
jpg 파일금나나 교수 사진1.jpg
jpg 파일금나나 교수 사진2.jpg
jpg 파일강연 단체사진.jpg 
(12.12) 식품진흥원, 영양학 전문가 금나나 교수 초청 강연_2(12.12) 식품진흥원, 영양학 전문가 금나나 교수 초청 강연_3(12.12) 식품진흥원, 영양학 전문가 금나나 교수 초청 강연_4

 

 

식품진흥원, 영양학 전문가 금나나 교수 초청 강연

- 현대인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안: 건강하게 음료 마시기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나나 교수는 식품 및 영양학 전문가로서 식품진흥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식품진흥원의 역할과 주요 사업 등 기관을 위한 폭넓은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건강하게 음료 마시기’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커피, 가당음료를 보다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과 함께 대체품으로 활용 가능한 차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강연에 따르면, 커피 로스팅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섭취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는 약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필터를 통해 추출하는 핸드드립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각성효과는 현대인들의 커피를 선호하게 된 주된 이유 중 하나다. 다만,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인체에 해로우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찻잎으로 만들어진 홍차, 녹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민감한 경우 섭취를 최소한으로 하고 대체품인 허브차를 마실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음료 가공식품의 영양성분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음료를 마시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과잉 섭취하는 당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금나나 교수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인 음료가 건강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와 차에 대한 상식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연을 통해 얻은 정보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음료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초청 강연으로 식품진흥원 직원들이 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며, 건강한 음료 섭취로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