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입주기업과 함께 소통‧혁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23년도 제2차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소통혁신 간담회 개최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23년도 제2차 입주기업 소통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5개사),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 `23년도 입주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방법과 경과를 공유했다. 또한 참석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의 주 애로사항인 “산단 출퇴근 교통편” 관련하여 익산시 관계자가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익산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공유 등 산업단지 여건개선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면밀하게 살피며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 식품진흥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센터 상담창구, △간담회, △돌봄담당제 등 입주기업과의 소통으로 기업과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