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추석 명절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기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식품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돌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지난 7일 왕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후원성품(라면 50박스)을 기탁하였다.

  김영재 이사장은 “최근 금리 인상으로 추석 차례상차림 물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11호 힌남노 태풍피해까지 발생하여 힘든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 면민에게 보다 가까이 밀착하여 발 빠른 지원을 하고자 노력했다” 라고 전했다.

  이에 채수훈 왕궁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로 발 돋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기부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