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안전분야 기술세미나 개최

 먹거리!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오는 4월 24일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2019 식품안전분야 기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의 사단법인 학술연구단체로 식품 및 영양에 기반한 건강증진에 관한 연구의 촉진과 국민영양보건의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 안전하고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식품 인증 및 법규 관련 최신 동향과 실제 적용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윤상현 연구관은 ‘식품 기준규격 및 재․개정 사항’을 주제로 식품에 관한 법규 사항의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식품인증원 문재진 팀장은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HACCP 검증’을 주제로 HACCP 인증제도의 법적사항 및 스마트 HACCP의 정책 방향에 대해 제시합니다.  또한, 법무법인 중부로의 민경철 변호사, 임픽스의 김명진 이사, SGS 인증심사원의 양정배 과장 등이 참여하여 주제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HACCP과 글로벌 인증제도, 신규제도와 식품 표시기준에 관한 전문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상담부스도 마련되며 입주 및 관심기업, 학계,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안전 분야의 최신 동향 및 신기술·트렌드 등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식품학계 유수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며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식품기업, 식품산업 관계자에게 필요한 최신 식품안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